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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은행의 파고를 넘으려면
요즘 한인은행들의 대출 시장이 힘겹다고 한다. 수요가 없는 게 아니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체이스 등 미국을 대표하는 주류은행들이 다양한 상품과
성장통 겪는 OC 북부 한인사회
오렌지카운티 최대의 한인 밀집지역으로 ‘제2의 코리아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부에나 팍과 풀러튼을 중심으로 하는 OC 북부지역 한인커뮤니티가 요즈음 어수선한 분위기
‘내 탓’이 아쉬운 한국
나라굿으로 유명한 무녀 김금화씨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타리식 영화 ‘만신’(2013년)은 천대받던 한국 무속신앙의 문화 및 정신세계를 잘 표현한 작품이다. ‘만신
규제완화의 비극
100마리의 양을 기를 수 있는 목초지가 있었다. 소유주가 없는 공유지인 이곳은 당초 풀을 먹일 수 있는 양을 100마리로 제한하는 규제가 지켜지고 있었지만 양의
세월호 이전, 이후 한국
최근 오랜만에 만난 한 지인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그냥 눈물이 나오고 우울해지는 것을 금할 길이 없어 일손이 잘 잡히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했다. 정신과 의
타운에서 학교 보내기
첫 집 장만에 들뜬 김모씨 부부는 최근 LA 한인타운 한 신축 콘도 오픈하우스에 들렀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럭서리한 주방이 마음에 쏙 들었다. 가격이나 사이즈 등
위기의 골든 스테이트
미국은 50개주마다 애칭이 있는데 캘리포니아주(이하 가주)는 ‘골든 스테이트’(Golden State)라고 불린다. 가주에서 금이 발견되면서 1848년부터 185
‘총체적 부실’ 한인회 개혁해야
또 LA 한인회장 선거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에 나오겠다는 입후보자의 등록 서류 접수를 아예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인회가 당초
한인 경제인들, 하나가 되라
‘통합’은 두개의 조직이나 기구 따위를 하나로 합치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유난히 정치인들이 통합이라는 단어를 즐겨 사용한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더욱 그렇다.
니카라과의 줄리
줄리라는 친구가 있다. 줄리 심 에드워즈, 하면 이곳 화가들도 대다수가 기억할 것이다. 그는 한때 LA에서 한인화단과 주류화단을 잇는 전시를 많이 기획했던 유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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