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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계절
최근 좋아하게 된 일 중 하나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제 시대가 변했으니 당면한 문제에 관한 친절한 조언을 받는다 해도,
11월 선거와 민주당
밥 잉글하트 작 케이 글 USA본사 특약
어린이 합창단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이 노랫말을 보며 어린시절 단짝친구를 떠올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노래를
나는 약점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약점을 가지고 산다. 어린 시절 개인의 약점은 쉽게 드러나게 마련이다. 사회력과 인지력이 발달되어 가는 단계이기 때문에 자신을 다른 모습으로 포장하
자꾸 자라는 아이들
올해 일곱 살인 큰 아이가 어느 날 옷에 피를 묻혀 집에 왔다. 그리고는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으로 학교에서 코피가 났는데 자기가 선생님께 말씀을 드리고 화장실로
악역의 반의어
최근 종영한 한 드라마 속 악역이 화제란 기사를 읽었다. 같은 날 우연히 그 배우를 인터뷰한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됐는데, “악역을 연기해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듣
“야, 새 학기다!”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못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속 콩트가 있다. 주인공은 어머니와 아들 철수. 학교가기 싫어하는 철수를 깨우는 어머니. “철수야, 어서 일어
박대통령의 뉴욕방문
오는 22일,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동포로서 모국 대통령의 미국 방문 날에는 일손을 놓고라도 가서 환영하고
누구를 위한 청소인가?
“너 네 이사 가니?” 잠깐 전해줄 게 있어서 우리 집에 들른 친구가 물었다. 그것도 구석구석 널려있는 장난감과 책 나부랭이들을 대충 치운 후였는데 말이다.
다시 새로운 나라로
내 생의 시작이 나의 선택이 아니었듯, 내가 태어나서 맞이하는 세상도 나의 선택이 아니다. 운명처럼 주어진 것이다. 어린 시절 10여 년을 어디서 살았느냐가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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