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2015> |
크게 소질은 없지만, 방에는 직접 그린 그림이 몇 점 걸려있다. 그 중 가장 오래된 그림은 당시 나름 유명했던 한 미술유치원 졸업 전시회를 위해 탄생된 작품이다. |
|
|
|
희망과 도전의 멜로디 |
정초를 친구 가족들과 함께 레이크 에로헤드 호숫가에서 가족 휴가를 하며 보냈다. 그들과 함께 오순도순 새해의 꿈과 희망에 대해 얘기했다. 새롭다는 건 큰 변화로 |
|
|
|
시간의 마디 |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1963년 앤디 윌리엄스가 발표한 내가 가장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지겹도록(? |
|
|
|
시간의 끝 |
노트북 화면 너머 창문 밖에 두 남자가 커피를 마시고 있다. 밀짚모자에 셔츠를 입는 남자는 주홍색 의자에 앉아 팔짱을 끼고 옆에 앉은 파란색 셔츠를 입은 남자의 |
|
|
|
산타의 비밀 |
70-80년대에 한국에서 자란 아이치고 나는 꽤 오랫동안 산타의 존재를 믿었었다. 어릴 적 나에게 가장 큰 명절은 크리스마스였고, 그 중심에는 선물을 잔뜩 들고 |
|
|
|
마법 수프 |
가끔, 짧은 시간이라도 혼자 있다 누군가 함께 하게 될 때면, 내가 소리 내어 말할 때 그 말을 듣고 대답해주는 이가 있다는 것이 새삼 참 감사한 일이라는 걸 깨 |
|
|
|
사랑의 축제 |
며칠 전 한 후배로부터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다. 아주 특별한 연주초청에 관한 내용이었다.
오는 6일 나성영락교회에서 개최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축제 |
|
|
|
씁쓸한 이중적 조언 |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채용정보 사이트 ‘워크넷’에 따르면 “성희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냐?”는 면접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은 “성에 대한 가벼 |
|
|
|
행복의 기준 |
우리는 수많은 규칙들과 기준들 속에서 살아간다. 가족이라는 작은 단위의 규칙들부터 학교라는 기관의 규율들,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의 법까지 한 사람의 인생엔 따라 |
|
|
|
피하지 말고 부딪치라 |
대학에서 광고 전공을 하고 첫 직장생활을 한 곳은 광고 대행사였다. 학생 신분을 벗고 드디어 공중파 방송에 나가는 광고를 내 손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는 부푼 꿈 |
|
|
|
1 2 3 4 5 6 7 8 9 10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