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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이 시너지 효과 거두려면
한인사회 대형은행인 나라은행과 중앙은행이 합병을 추진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두 은행의 합병이 최종 성사될 경우 상장 한인은행간의 합병이 현실화 되는 첫 케이스로
송년모임의 의미 살리려면
‘친구야, 반갑다!’라는 표제 아래 송년모임 행사들이 신문 지면을 메우고 있다. 이번 주말을 기해 한인사회는 본격적인 ‘송년’ 분위기로 접어든다. 일에 매여서 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한미은행
한동안 우리은행과 인수 합병 계약을 맺으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처럼 보였던 한미은행이 다시 기로에 서게 됐다. 가주 은행 감독국의 승인은 받았지만 연방 감독
과감한 수술 필요한 재외선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더니 이번 주 초 이틀간 치러진 재외국민 모의선거가 바로 그랬다. 모의투표 참가 신청자 수도 보잘 것 없었지만 실제로 투표에 참여한 한
드림법안 통과를 촉구한다
드림법안이 다시 한 번 소생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 주 초 오바마 대통령과 민주당 지도부는 드림법안을 연방의회 레임덕 회기 중 재상정할 것을 다짐했다. 내년
“범죄 표적이 되지 말라”
연말로 접어들면서 다시 강절도 사건이 잇달고 있다. 지난주엔 한낮에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업소로 돌아가던 한인업주가 LA 한인타운 큰길에서 2인조 강도에게 거액
한미 FTA 실현위해 힘 모아야
한국에서 한국과 미국 간의 자유 무역협정(FTA) 추가 협상 타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한다. 결과는 두고 봐야겠지만 전문가들은 협상 타결이 시간문제라는 의견을
중간선거가 주는 메시지
2010년 중간선거가 민주당의 참패로 끝났다. 2년 전 미국을 기대로 들뜨게 했던 오바마 행정부는 형편없는 중간성적표를 손에 들었다. 민주당 의회와 행정부의 국정
한인정치력 유감없이 보여줬다
25명 출마에 16명 당선. 2일 중간선거에서 전국적으로 한인사회가 거둔 성적표이다. 어느 때보다도 수적으로 많은 정치인들을 배출한 선거가 됐다. 당선자 수치 면
한인 역량 보여줄 ‘선거 2010’
2010년 중간선거일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2010년대 미국의 흐름을 여는 선거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연방차원에서는 어느 당이 의회의 주도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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