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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白衣從軍)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한다. 제법 큰 홀이 손님으로 꽉 찼다. 먹고 마시며 이야기 하는 사람들. 그 사이사이로 웨이트리스들은 술병 나르기에 여념이 없다. 그
아시안 파워
1941년 12월 7일 일본은 하와이의 진주만을 기습했다. 그리고 석 달 뒤 루스벨트 대통령은 미 서해안 지대에 살고 있는 일본계 미국인 10만 명을 강제수용소에
‘자나 깨나 술 조심’
애주가들의 귀에 번쩍 들릴 소식이 하나 있다.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보다 더 일찍 죽을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텍사스 대학
너구리 소동 전말기
한국인들처럼 먹는 것에 목숨 건 사람도 드물 것이다. 한국에 가 TV를 틀어보면 아침부터 밤까지 먹는 것을 주제로 한 프로가 계속된다. 어디 가면 뭐가 특산이고,
선수와 팀의 궁합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거뒀다. 동양인으로서는 최다승 기록이다. 한국인에게 전인미답의 땅이었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불멸의 족적을 남긴 박찬호지만
‘섹스 강박증세’의 미국이
연방수사국(FBI)이 경고를 해왔다. 장래가 촉망되는 명문가 출신의 젊은 해군장교다. 그런 그가 한 늘씬한 미녀와 데이트를 해왔다. 그녀의 이름은 잉가 아르바드.
‘동고서저’한인 정치도전 성적표이
23명 출마에 11명 당선. 당선율 47%. 11월6일 치러진 선거에서 도전에 나섰던 한인 후보들이 전국적으로 거둔 성적이다. 선전했다고 볼 수 있는 성적표지만
선거인단의 묘미
미국인들은 일면 진취적이고 개방적인 것 같지만 다른 한편으론 상당히 보수적이다. 그 보수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의 하나가 연방 헌법이다. 건국한 지 60여년 밖
미국 대선 유감
올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단 두 명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오늘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는 민주당의 오바마와 공화당의 롬니만 나온 것이 아니다.
‘사실’과‘견해’의 분리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으로 꼽히는 뉴욕타임스는지난 28일자 신문 사설을 통해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에 대한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했다. 미국의 신문들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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