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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본과 LA 마천루
LA는 해외 한인 최대 밀집지이자 경제중심지로 위상을 정립해 왔다. 인구는 물론이고, LA시 다운타운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넓게 포진한 한인타운의 엄청난 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LA 한인 타운내 한 고기전문 식당은 불경기로 인해 매출이 급격히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 와중에 꾸준히 찾아오는 한 단골손님이 있었는데, 이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처
경기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남성용 의류판매점 키멀-미한과 가구·가전제품판매점 디어덴즈의 엇갈린 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50년 넘게 LA
자녀 큰 사람 만들기
지난주 한인 고경주(하워드 고), 고홍주(해롤드 고) 박사 형제가 각각 보건부 차관보와 국무부 법률고문이라는 연방 고위직에 지명됐다는 소식은 월드 베이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경기였다. 물론 졌지만 경기가 끝나고 입속으로 맴돌던 말은 ‘beautiful’ 그 한마디였다. 70년대 후반 처음 미국에 이민을
평통 데자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차기 평통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이 지난주 마감됐다. OC 평통 분리문제로 한동안 소란스러웠던 평통은 후보자 신청 접수를 마치고 이제 추
주인의식이 없는 주인들
한인타운의 수많은 업체들을 취재하다 보면 업주마다 개성이 뚜렷하고 비즈니스에 접근하는 방식도 다양하다는 것을 느낀다. 열정적으로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자
주식시장의 윤리
요즘 다우존스 지수가 7,000선을 맴도는 것을 보면서 몇 년전 예금증서(CD) 구좌를 열기 위해 은행에 찾아갔던 기억이 난다. 한 은행 직원이 주식투
3월의 광란
전미 대학농구(NCAA)를 통해 한인 농구팬들에게 친숙한 ‘3월의 광란’(March Madness) 열풍이 현재 LA에서도 일고 있다. 한인사회를 들썩
난세에 영웅 나는 법
요즘 영화계는 너도나도 ‘슬럼독 백만장자’를 꿈꾼다. 1,500만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2억달러 흥행수입을 돌파했으니 그럴 만하다. 극장수입에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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