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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사건 용납 안 된다 |
지난해 1월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와 파슨스 블러버드 코너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노인들이 오래 앉아 있다는 이유로 경찰까지 동원, 쫓아내 물의를 빚은 일이 일어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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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권 회수 |
미국이 갖고 있는 전시작전권 회수를 둘러싼 입장은 시대에 따라 계속 변화해 왔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대통령이 국군통수권을 가진다고 분명히 명시돼 있다. 그런 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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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축복 |
산을 찾기 시작한지도 오래됐다. 나는 산에서 쉼을 얻고 배우며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에 도움을 받는다. 그것을 생각할 때 마다 나는 산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자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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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뷰’를 보고 |
말고 많고 탈도 많은 영화 ‘인터뷰’를 보았다. 직접 북한에서 찍었다 해도 믿을 만큼 북한이 자세하고 면밀하게 묘사된 할리웃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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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의 향수 |
최근 은퇴한 시니어들이 통기타 배우는 것을 주위에서 많이 보게 된다. 세시봉으로 대변되는 통기타 시절의 향수에 빠진 것이다. 전문적인 선생님으로부터 기타를 배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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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크리스마스트리 |
금년 크리스마스에 유난히도 섭섭한 생각이 든 것이 하나 있었다. 고국의 DMZ 서부전선 애기봉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세우지 않는다는 뉴스를 듣고서다. 애기봉 크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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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열풍’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한인사회 관계는 매우 깊다. 한때 반기문 총장은 워싱턴총영사였다. 시카고에서 버지니아로 이사 온 후 얼마 안 되어서 반기문 당시 총영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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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철저히 척결해야 |
드디어 통합진보당이 해체되었다. 종북집단이라는 것이 확증되었기 때문이다. 헌법재판소 결정을 환영한다.
종북집단이란 무엇인가? 북한 공산당체제를 추종하고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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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갑오년 |
어느 덧 2014년 12월 끝자락에 와 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마지막 달력 앞에 서면 누구나 지난날을 돌아보게 된다. 달력을 한 장 한 장 떼어낼 때 마다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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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와 박지만의 진실게임 |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원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씨가 대통령동생 박지만씨를 미행 한다는 뉴스는 몇 개월 전에 보도된 바 있다. 그러나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이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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