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바니와 클라이드
지난 23일은 미 경제공황 시대였던 1930년대 초 미 대륙을 누비며 은행을 턴 연인 강도 바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사진)가 루이지애나의 작은 마을 깁스
카네기 홀의 말러
각기 지난 15일과 22일 개봉된 ‘천사들과 악마들’과 ‘박물관의 밤: 스미소니언 전투’의 프레스 정킷차 지난 주 뉴욕과 워싱턴 D.C.엘 다녀왔다. 이번 뉴욕행
줄스 댓신과 달톤 트럼보
한국에서는 자유당과 그 후 군사정권 때 정적을 제거하는 수단으로 상대를 빨갱이로 몰아 옥살이를 시키거나 심지어 사형까지 시켰었다. 해방 직후에는 작가와
‘북한 포스터’
내가 10여년 전에 북한을 방문했을 때 보고 놀란 것이 거리와 산과 들에 내걸린 각종 구호가 적힌 대형 간판들이다. 통일과 자주국방과 식량증산을 격려하
6.25와 마이클 케인
난 오스카 조연상을 두 번이나 탄(‘한나와 자매들’ ‘사이더 하우스 규칙’) 영국의 베테런 배우 마이클 케인(76)이 한국전 참전용사인 줄을 지난달 그
“굿바이 살로넨”
이번 시즌을 끝으로 LA를 떠나 런던으로 가는 LA필의 상임지휘자 에사-페카 살로넨(사진)은 지난 19일 마지막 연주곡으로 스트라빈스키가 ‘신의 영광을
해적영화
인도양에서 설쳐대는 소말리아 해적들 때문에 전 세계가 골치를 썩이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 미해군 특수부대가 해적들에게 납치된 미화물선 선장을 극적으로
‘믿음’ 3부작
빤히 바라다 보이는 인간과 사물도 믿기가 힘들진대 보이지 않는 신을 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인가. 부활절을 맞아 생애 작품을 통해 고독
‘리오 브라보’
지난달은 워너 브라더스 작으로 명장 하워드 혹스가 감독(제작 겸)하고 존 웨인이 주연한 흥미진진한 총천연색 웨스턴 ‘리오 브라보’(Rio Bravo·1
‘분노의 포도’
현재 미국이 중병을 앓고 있는 경제 상황에 대해 한 경제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불황은 대공황이 우리의 아버지들과 할아버지들에게 가한 것과 같은
Prev  31  32  33  34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