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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와 사회적 책임
딜레마에 빠졌다. 기자의 욕심을 살려 보도해야 하는지, 피해자와 수사 당국의 입장을 고려해 보도를 미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문서위조
아이티 구호가 주는 교훈
남가주 지역 한인 교계가 아이티 지진 피해자 돕기를 위해 모금한 성금이 마침내 지난주 제 갈길을 찾았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 남가주 한
현대·기아차가 기억해야 할 것
지난 2009년은 현대·기아차에게 의미 있는 한해였다. 세계 자동차 시장이 사상 유례없는 불황에 빠진 가운데 현대·기아차의 약진은 GM, 도요타 등 공룡 기업들의
호환마마보다 무서운 우울증
지난 주말 한 지인의 입관식에 다녀왔다. 서른넷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전도유망한 청년이었다. 부검 없이 화장을 결정했기에 정확한 사인은 알 수 없지만 우울증으로
센서스 참여와 주인의식
미국 전역에 거주하고 있는 총 인구수를 조사하기 위한 2010 센서스 조사 우편 참여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센서스국 집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센서스 우편 참여
기자라는 이름
누구나 일을 갖고 산다. 취재하며 만난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 일에 열정이 넘치는 사람, 돈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 권력과 이권을 위해 자신의 일을 이용하는
한식 세계화, 윈윈전략을 짜자
요즘 ‘한식의 세계화’는 그럴듯한 슬로건이 아닌 확실한 대박 아이템이다. 유명 호텔 한식당 셰프 말처럼 ‘웬만한 아시안 요리가 다 뜬 상황에서 늘 새로운
노래방 단속과 한인 의식
LA한인타운에는 노래방이 어디를 가더라도 찾기 쉬울 정도로 성업중이다. 노래방이 이렇게 많다 보니 과당 경쟁 양상이 되고 일부에서는 각종 탈법 영업이 이뤄지고 있
한인 학생 없는 가든그로브
‘가든그로브 한인이민역사 30여년,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내 한인 학생 비율 2% 미만. 기자는 최근 가든그로브 통합교육구(이하 GG교육구)로부터 최근 한 자료를
2세 경영인에 대한 기대
LA 한인타운 경제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타운에 개업 20년 혹은 30년이 넘은 장수업체 창업주들의 뒤를 이어 자녀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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