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환영, 구스타보!
LA 다운타운을 지나다보면 특이한 모양의 은색 건물을 보게 된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이다. 지난 3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새 주인이 입성했다. 2
버리는 기술
오랜 동안의 아파트 생활을 청산하고 작은 콘도나마 내 집을 마련해 드디어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사라는 것은 그 이름만으로도 머리 아픈 일이었다. 전기니 수도니
진정한 선진국
국민소득 1인당 1만달러 돌파, OECD 가입국가, 세계적인 IT 강국, 전 국민 대상 사회복지정책… 이렇게 눈에 보이는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한국은 이미 선진국인
친절 베풀기
장면 1: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고 지친 하루. 어서 사무실을 박차고 나가고 싶다. 건물의 제일 꼭대기 층인 11층에서 출발한 엘리베이터가 중간 중간 멈추고 사람
가상 사망기사 쓰기
최근 교회 청년부에서 ‘나의 가상 사망기사’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몇십년 뒤 내가 사망한 후 나갈 기사를 미리 써보는 것이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유명 인사들
새 학기의 목표
어린 시절, 여름방학이 시작될 때면 둥그런 원을 그리고 섹션을 나눠가며 하루 생활 계획표를 그리곤 했다. 그 계획표에는 밥 먹기와 독서, 일기쓰기가 빠지지 않는
자유라는 선물
‘닥터 로라’라는 라디오 쇼를 가끔 듣는다. 사람들의 고민거리를 듣자마자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르게 간결하게 조언을 해주는 유명한 그녀의 프로그램을 듣다보면 나도
직장생활 8년차
직장생활 8년차. 이제 어느 정도 능구렁이가 되어 웬만한 일에는 그리 당황하지 않고 윗사람의 말에 일희일비하지 않을 때다. 쌓아온 경험으로 자신감도 생겨 주도적으
가슴 뛰는 일을 하라
전에 영화 마케팅을 했던 적이 있다. 일의 속성상 많은 영화제에 참석해야 했고 그러는 과정에서 다수의 독립 영화감독들을 만났다. 독립 영화는 말이 좋아 영
비전을 이루는 용기
최근 목표와 비전에 관한 얘기들을 많이 듣는다. 비전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는 통찰력' 이라고 한다. 그래서 비전을 지닌 자의 시선은 언제
Prev  31  32  33  34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