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timesus
Advertisement
모범 보인 LA상의 선거
LA한인상공회의소의 차기 회장이 지난 18일 열린 정기 총회에서 최종 결정됐다. 이사회의 만장일치 인준을 통해 34대 회장에 선출된 김춘식 신임회장은 단상에 올라
프랑스 칸이 사랑하는 한국
프랑스 칸 영화제를 다시 찾았다. 설렘보다 망설임이 컸던 여행이었다. 영화제 개막 전 폭풍우가 칸 해변을 삼켰고 아이슬란드의 화산재로 인해 유럽행 항공기 운항이
외국인에 비춰지는 ‘코리안 스타일’
한국의 문화가 외국 미디어를 통해 부정적으로 비춰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얼마 전 개봉된 ‘커플 테라피’(Couple’s Retreat)라는 영화엔 한국식 매춘문
한인 고용주와 노동법 준수
“이들은 값싼 임금에도 만족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일에 불만이 있어도 쉬는 시간에 담배를 물고 서로 잡담을 나눌 뿐이다.” 1903년 1월 13일, 1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다들 불경기라고 난리다. 타운에서 20년 가까이 장사했지만 이처럼 경기가 나쁜 적은 없었다며 울상인 한인 업주들 말처럼 외적 상황은 결코 평탄치만은 않다
과장 보도와 언론의 책임
몇 주 전 평소 친분이 있는 한 변호사로부터 관심을 끄는 이야기를 들었다. LA 한인타운의 한 사우나에서 청소년들이 모여 마약 복용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이다
심기 불편한 LA동부 한인회
“LA한인회장 선거가 이 지역에서 치러지는 것은 영역침범 행위죠.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지난달 LA동부 한인단체장 회의에서 나온 한 한인 인사의 격양된 목소리였
독도 사랑과 한인들
지난달 LA 일본 총영사관이 한인 알렉스 조씨에게 서한을 보내 60번 프리웨이에 설치된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내용의 빌보드를 철거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사실이
날로 입지 축소되는 LA한인회
LA 카운티 전체 한인을 대표한다는 LA 한인회가 회장선거를 앞두고 체면을 단단히 구기고 있다. 선거일이 3주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이번 선거는 한인들의 관심을 전
경비절감이 최상의 방책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LA 한인타운 한식전문 식당 중앙에 자리 잡은 밑반찬 진열대가 눈길을 끌었다. 우리들은 음식을 주문한 후 식당 측이 진열대에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회사안내 | 구독신청 | 독자의견 | 배달사고접수

452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Tel.(323)692-2000, Fax.(323)692-2020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