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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경제학자’
경제학은 ‘우울한 학문’(dismal science)이라고 불린다. ‘생산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맬더스의 ‘인구론’을 읽고
불편한 진실
롤란드 에머릭은 ‘재난 영화의 왕’이라 불릴만 하다. 그가 2004년 만든 ‘내일 다음날’(The Day After Tomorrow)은 지구 온난화로 빙하시대가
‘바보 이명박’
세계 천지창조 신화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창세기에 나와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첫 인간은 아담과 이브다. 이들은 지상 낙원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한
잘못된 해법
곧 추수감사절과 함께 연말 샤핑 시즌이 시작된다. 미국 소매 판매의 절반이 이 기간에 이뤄지고 소비가 미 GDP의 70%를 차지한다. TV에는 샤핑을 부추기는 광
‘황금의 법칙’
조지 클라슨이 쓴 ‘바빌론의 부자들이 알려주는 돈 버는 지혜’(The Richest Man in Babylon)는 투자 지침서 가운데 고전이다. 1920년대부터
11월 9일의 의미
독일 역사에서 11월 9일은 여러모로 뜻 깊은 날이다. 1918년 11월 9일에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진 독일의 카이저 빌헬름 2세가 퇴위하고 바이마르 공화국이
한국 르네상스
이집트 하면 생각나는 것은 피라미드다. 아테네 하면 파르테논 신전, 로마 하면 콜로세움, 파리 하면 에펠 탑과 노트르담 성당, 런던 하면 국회 의사당과 버킹검 궁
박정희의 공과 과
박정희는 1917년 9월 30일(음력) 경북 선산에서 5남2녀 중 다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모친은 집안이 어려워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을 생각으로 간장 한
다우 10,000의 추억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로 불린다. 신체적으로는 갈대처럼 연약하지만 사고의 힘이 있기 때문에 우주의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이다. 사고는 논리와 기억이다. 과거에 일
노벨 평화상의 허상
‘대기만성’이란 말이 있다. ‘큰 그릇은 늦게 된다’라는 뜻으로 정말 크게 될 사람은 남보다 늦게 빛을 본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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