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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명과 암
이제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의 새로운 역
한국전 60주년과 분단 현실
대학에 입학한 스무 살 학생에게 낯설었던 문구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조국은 하나’. 문과대학으로 오르는 긴 계단 층 사이에 파란색 페인트로 벽보처럼 새겨진
한식의 세계화 이루려면
신문사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료품들이 팔리고 있다는 소비자들의 제보가 심심찮게 들어온다. 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일부 한인 마켓들에서 파는 수입 냉동제품에 유
한인사회 이렇게 조용해도 되나
지난 14일의 일이다. 화씨 90도 가까이 오르던 이날 코스타메사 시 가장 번화한 지역인 브리스톨 스트릿과 앤톤 블러버드 교차로에서 LA 민족학교(디렉터 윤희주)
동포 없는 동포간담회
주호영 특임장관이 주최하는 LA '동포간담회'가 지난 12일 한인타운 내 한 호텔에서 열렸다. 주호영 장관은 대통령이 지정하는 특정 사무를 수행하는 ‘특임’ 장관
‘마당’에 거는 기대
비즈니스 업주에게 있어 사업체는 자녀와 비견할 만한 소중한 존재다. 업주들은 자녀를 키우는데 정성을 쏟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업체가 아무 탈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에서 방학을…
여름방학은 거의 석달이나 되기 때문에 푹 쉬기도 하고 바닷가에서 선탠을 하며 즐길 수도 있지만 최근 계속되는 등록금 인상 등으로 인해 서머 잡을 구하는 대학생들이
합리적 의심과 신뢰
천안함 사건의 한국 조사 결과를 검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러시아 전문가팀이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의
천안함과 빅원
지난달 말 한국에 다녀왔다. 한국은 마침 6.2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시점이어서 거리에는 온통 선거 홍보물이 가득했고 유세에 나선 후보들의 선거 방송도 아침부터
재정난과 취재난
금요일에는 웬만해서는 취재가 안 된다. 재정 적자에 시달리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와 LA 시정부가 공무원들을 상대로 무급 휴가를 실시하면서 대부분의 정부 기관이 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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