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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어야 할 한인들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부른다. 철부지는 원래 ‘철을 알지 못한다’는 뜻이란다. 여기서 철이란 계절을 말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
한인후보들의 값진 성과
지난 중간선거에서 강석희 어바인 시장이 재선, 밀러 오(부에나 팍), 스티브 황보(라팔마)후보가 초선에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OC 지역에는 4명의 한인 시의원
정부 혜택은 자기 노력으로
지난달 한 한인 융자 브로커에게 항의성 전화가 왔다. 모기지 이자의 20% 정도를 정부 보조로 받을 수 있는 MCC(Mortgage Credit Certifica
곤잘레스가 웃는 이유
언제 봐도 그의 얼굴은 밝았고 행동은 활기가 넘쳤다. 경기침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비즈니스가 잘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경기침체를 이기는 해법을 알고 있었
미주한인을 바라보는 이중 태도
미주 한인을 바라보는 한국인들의 이중적인 시선이 우려스럽다. 필요할 때는 한인들에게 우호적이다가도 손해라고 생각할 때는 배타적인 태도로 돌변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후대에 물려줄 유산
LA 4.29 흑인폭동 때 한인들은 모든 것을 다 잃었다. 그런데도 아무도 피해자인 한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나서는 정치인이 없었다. 오히려 폭동 이후 가해자인 흑
투표를 허(許)하라
매년 꼬박꼬박 세금을 납부하고 커뮤니티 봉사에도 열심이며 심지어 군에 입대해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에서 살아남았지만 선거철만 되면 소외되는 주민들이 있다. 귀화하지
한인 정치인의 시너지 효과
11월2일 중간선거가 일주일 남짓 남았다. 이른 봄부터 시작된 정치 바람은 6월 예비선거를 시작으로 서서히 강해졌고 뜨거운 여름을 거쳐 이제 숨죽여 기다리는 결전
헤리티지 스쿨법과 학원가
올 2월 캘리포니아주 상원에는 주말 한글학교와 같은 소수계 커뮤니티 언어 및 문화 교육 기관들을 정규 교육기관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이 상정됐었다.
빛의 바다, 영화의 바다
“내년에는 전용관 두레라움이 완공될 예정이라 새 건물의 운영은 새 사람이 맡는 게 옳다.” 15년 간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며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키운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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