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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건 주민투표’
지지율 96.6%가 맞는가. 이제 와서 따져보아야 부질없는 숫자 놀음이다. 애당초 정해진 각본에 따라 연출된 소극이었으니까. 투표의 문항부터가 그렇다. ‘러
대통령의 언어
이발소 옆자리에 앉아 머리를 깎던 80대 한인노인이 큰 목소리로 한국정치를 논하기 시작했다. 야당 욕으로 시작하더니 이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칭찬으로 이어졌다.
의문의 비행기 실종 사건
8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베이징으로 가다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370기의 행방이 더 깊은 미스터리로 빠져 들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당국이 비행기 잔해
에너지 폭탄
‘냉전체제의 시작을 알린 얄타회담. 그 회담이 열린 크림반도에서 신 냉전의 막이 오르고 있다’-.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수면의 경제학
일요일인 오는 9일부터 일광절약 시간제, 즉 서머타임이 시작된다. 서머타임 개시로 가장 즉각적인 영향을 느끼는 사람들은 수면장애자들. 평소 가뜩이나 잠을 이루는
새 정치, 철새 정치
이인제는 한국 정치는 물론 세계 정치사적으로 봐도 특이한 인물이다. 통일민주당 공천을 받아 안양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자당 의원이
0.01%와 99.99%
‘1% 대 99%’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해서 ‘0.01% 대 99.99%’는 미국의 부익부 빈익빈의 현실을 묘사하는 준말 정도로 보면 된다. 최근 워싱턴포스트의
민주화의 퇴행인가
‘민주주의는 정지된 것이 아니다. 영원히 계속되는 전진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남긴 말이다. 자유에 대한 신념이 누구보다 확고한 정치지도자였다. 그런 그도
이민 3세의 뿌리교육
오래전 병원에서 함께 일했던 유대계 약사 하나는 조부모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후 미국에 정착한 이민 1세이며 자신은 3세라고 했다. 돈독한 가족 관계가 한인들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
자영업을 하던 50대 중반 한인 김모씨 부부는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갔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해 어느 정도 경제적 기반도 잡고 시민권까지 받은 김씨 부부가 역이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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