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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무사고와 안전 불감증 |
불안하다. 그리고 걱정된다. 대한항공이 지난 10월 국토해양부로부터 특별 점검을 받은 뒤 한달 새 무려 4차례나 정비결함으로 승객들을 위험에 빠뜨린 사실이 뒤늦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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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누구 없소? |
두 거리의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주인공은 히스패닉 커뮤니티의 ‘명동’이라 불리는 헌팅턴팍 퍼시픽 거리와 LA 한인타운 상권의 중추역할을 맡고 있는 올림픽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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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상한 시절에 |
고국 한반도에 언제 어수선하지 않은 적이 있었을까마는 요즘 고국을 보고있노라면 정말 위태롭기 짝이 없다.
천안함사건으로 온 세상이 발칵뒤집히더니 또 연평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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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의 최종 평가는 소비자가 |
한국이 첫 FTA를 체결한 국가는 남미의 칠레다. 지난 2004년 4월, 칠레와 한국의 FTA가 공식적으로 발효되면서 당시 한국 내의 농축산업 붕괴에 대한 우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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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하는 정치인 |
한국의 이재무 시인은 ‘밥값 하는 삶’이라는 산문에서 ‘밥값을 한 날과 그렇지 못한 날에 따라 숟가락이 무겁기도 하고 가볍기도 하는 것이다’라고 썼다.
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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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사명 |
LA 한인 언론계에 첫 발을 내디딘 것은 2003년 8월이었다. 사회 정의구현은 시민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이나 법조계 관계자들에게만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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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선거 제도 보완 시급하다 |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이번 달 LA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진행된 재외국민 모의투표는 지난 1972년 외국 거주 유권자의 참정권을 제한한 후 40년 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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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라이데이 vs 사이버 먼데이 |
한 중년여성이 빨간 트레이닝복에 하이힐을 신고 벽돌을 잔뜩 실은 샤핑 카트를 2개나 끌고 간다.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겨냥한 2009년 ‘타겟’ 광고이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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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과 진정한 봉사 |
올 들어 LA 한인사회에서는 유난히 무료 건강검진 행사가 풍성하다. 장기간의 경기침체 속에서 건강보험이 없거나 혜택 폭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이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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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이스트 무브먼트 성공과 한인사회 |
지난 9월 초 기자에게 날아 온 이메일 한 통이 눈에 띄었다. 그 메일에는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빌보드 핫 100 21위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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