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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자는 졸이 아니다
해외 한인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을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돈 주고 살 수 없는 밑천이며 크나 큰 재산인 것이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에 아주 소중
박수쳐 주는 국민돼야
치열한 경쟁 속에서 G20 정상회담을 모국에 유치시킨 한국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이국땅의 한 교포의 눈에 비친 대통령의 모습은 어떻게 해서든 하루 빨리 경제위기를
나를 사랑하는 나
오래 전에 가지고 다니든 너덜너덜한 수첩을 우연히 찾았다. 그 안에는 내게 있는 좋은 점 10가지를 적어 놓은 게 있었는데 참으로 유치하고 우스운 내용이지만 그때
살벌한 경쟁
몇 년 전 아들이 미국 TV에서 제일 인기 있다는 노래 경쟁하는 프로에 참가했다. 네가 떨어져야만 내가 사는, 잔인한 가학성까지 보태어진 인기절정의 쇼였다. 한
“아는 것이 힘”
1973년 대학 일학년 교양과목 시간에 컴퓨터 클래스가 있었다. 그때는 개인 컴퓨터와 노트북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 때였다. 교수님께서 우리나라에 몇 대 없는 컴
시민단체 대표자들의 방미
한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의 방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존 케리 상원외교위원장 초청으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오재식 아시아기
좋은 사람
꽃은 향기가 있어야 하고, 과일은 달콤해야 하고, 사람은 따뜻해야 한다. 이 사람 저 사람이 있어도 사람은 다 사람이다. 그 어느 누가 잘 난 사람 없고, 못난
‘훌륭한 칼럼’ ‘훌륭한 사람’
뉴욕타임스 월요일 판에 33년 동안 매주 칼럼을 써 왔던 ‘언어의 귀재’ 윌리엄 사파이어가 지난달 27일 7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가 남긴 칼럼은
서로가 “네 탓”
나는 미국 같은 부유하고 초강대국인 나라에서 미국보다 덜 부자인 나라들에서도 이미 실시하고 있는 국민 의료보험을 실시하지 못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어색한 한복 서빙
미국인을 많이 초청하는 한인 행사에 가 보면 한복과 같은 전통 의상차림으로 이들을 대접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이것은 그리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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