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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일상의 평범함
마른 잎사귀와 가을바람이 만들어 내는 소리가 여유롭다. 이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난 오늘 마지막 가을걷이를 할 참이다. 우선 지난해 가지치기 때 모아 두었던 나뭇
우리가 해야 할 일
지난 24일 오전 CNN 등 주요 뉴스들이 앞 다퉈 한반도에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브레이킹 뉴스’를 타전했다. 한민족으로서 분단의 책임이 있는 북한에서 민간인
내가 먼저
사람은 누구라 할 것 없이 다 자기 입장을 고집하며 산다. “내 생각만 옳고 내 경우만 바르다”는 것이다. 내가 주장하는 것에 동의해 줘야만 괜찮은 사람이고 상대
순국 선열의 날
지난 17일이 ‘순국 선열의 날’이라는 사실을 달력을 보고 처음 알았다. 과연 이날을 기억하고 지키는 우리 후손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았다. 김구, 안
귀한 선물
추수감사절이다. 해마다 감사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리고 이 시간은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C.S. 루이스는 인간이
불안의 시대
우리는 지금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다. 삶이란 느닷없이 천재지변의 위험에 빠지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환경이 바뀌기도 하며, 경제가 우리를 위협하기도 한다.
사랑의 빚
미국은 1620년 이후 매년 감사절 기간에 온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아놓고 감사하며 가족적인 공휴일로 지내오고 있다. 아브라함 링컨 16대 미국 대
은퇴
한국 신문을 보니 75세 된 남자분이 지금도 건강하게 직장을 다니고 있고 88세 된 노인 여자 분은 지금도 팔팔하다는 가사를 싣고 있다. 최근 미국 신문을 보니
천안함의 진실은 무엇인가
3월26일 한반도 서쪽 바다 백령도 인근에서 군사훈련 중이던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하고 46명의 젊은 장병들이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월11일 한국정부는
우리 집 식탁
보통 금요일 저녁은 우리 부부가 외식을 하며 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식단 짜는 일과 장보기로 부터 해방이 되고 조금은 들뜬 기분이 된다. 그러나 매주 저녁 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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