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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농사
요즘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을 꼽자면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첫손가락에 꼽아야 할 것이다. 새로 뽑은 대통령도 아니고 두 번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대통령의
잊지못할 아프리카 청년
‘아웅산 폭탄테러'로 남편 고 김재익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을 잃은 이순자씨가 평생 모은 20억원을 서울대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분의 뜻에 따라 아프
‘동전함 조심합시다”
한인타운의 한 대표적 식당에서 발레파킹 후 차를 찾아 나오다가 동전함을 열어보니 휑하게 비어있었다. 설마 이렇게 큰 식당에서 그런 일이 있겠는가 싶어서 그날은 그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2010년은 밝은 희망과 벅찬 감격을 안고 새 천년을 맞이한 지 10년째가 되는 해였다. 하지만 새 천년을 맞이할 때의 꿈은 10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그대로 이뤄
군인 정신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가 감돌지만 대부분의 한국 국민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 포격을 하면 전방을 지키는 병사가 휴대전화로 여자친구에
동포들에게 관심을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다. 가난은 각자의 책임이라고 해석도 된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과연 그렇게만 말할 수 있을까. 불경기로 사업이
연말에 던지는 질문
며칠 안 남은 연말이 가기 전에 나 자신에게 물어볼 것이 몇 가지 있다. 올해 나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였는가 하는 물음이다. 얼마나 열심히 살았느냐
김정일을 국제사법재판소로
북한정권은 지난달 23일 연평도를 무차별 공격하는 만행을 저질러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김정은을 다음 후계자로 내세우면서 첫 번째 무력도발로 감행했으니, 전
스포츠와 인생
어느 경기든지 규칙이 있다. 경기를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심판의 제재를 받는다. 어떤 선수들은 심판의 눈을 피해 공을 차는 척 하면서 상대방의 앞정강이를 차 버린
신문이 주는 기쁨
새벽 4시 반이면 어김없이 한국일보 신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40년 애독자가 되다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매일 아침 신문을 기다리는 버릇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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