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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 다가가는 한해
2014년 갑오년은 ‘청마의 해’라고 한다. ‘박력’과 ‘도약’을 상징하는 동물인 말이 ‘희망’을 의미하는 ‘푸른색’과 만난만큼 어느 해보다 역동적인 한 해가 될
신년계획 성취하는 비결
“신이시여, 저에게 큰 실패를 맛보게 하실 거라면 30대에 그 시련을 주십시오.” 얼마 전 내가 만난 영민하고 부지런하며 성실하기 이를 데 없는 한 젊은 엄
내 인생의 키워드
한 해가 가고 새로운 해가 떠오른다. 매년 연말이면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되새기려 하고 새로 맞을 해를 기다린다. 네모난 박스 안에 수많은 단어들이 가로 세
메리 크리스마스!
연말이 되면서 친지들, 아이의 학교 선생님들, 이웃들, 비즈니스로나 개인적으로 고마웠던 분들에게 드릴 선물을 일일이 사서 그것도 예산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포장하
그럼에도 사랑할 권리
겨울이다. 아침저녁으로 ‘내가 과연 LA에 살고 있는가’하는 의심이 들 정도의 추위가 찾아왔다. 추위를 느끼면 우리는 본능적으로 따뜻함을 갈구하게 된다. 쌀쌀한
앙상블
음악은 나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물한다. 지난주에는 형님 부부와 우리 부부가 TVK 24의 ‘음악이야기’라는 토크쇼에 출연했다. 박 트리오의 연주를 들으며 한해를
교황이 가르쳐 준 추수감사
“나 같이 모자란 자를 교황으로 뽑아준 사람들을 주님께서 용서하시길 바란다”란 말로 교황 선출 당시 여유와 재치를 보여줬던 프란치스코 교황. 그는 ‘가난한 사람을
휴식
일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벌써 11월이다. 보통 이맘때면 그해에 못 다한 일들을 아쉬워하곤 했는데, 올해는 연초부터 바쁘게 움직이고 빡빡한 일정으로 출장 다니며
내 삶의 길이
최근에 5촌 고모가 돌아가셨다. 나이 마흔 아홉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분은 집안에서 총명하기로 유명했다. 인물 또한 뛰어나서 항상 인기도 많고 어딜 가나
“철학이 없다?”
최근 클래식 음악회에 다녀왔다. 큰 기대와 관심 없이 갔던 터라, 처음엔 겨우 프로그램명을 알고 있을 정도였는데, 기대 이상의 감동을 받은 후 작품 소개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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