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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 Translation’ (정윤정 / 아마존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
영화 ‘Lost in Translation(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에는 일본 도쿄에 갑자기 오게 된 미국인 백인 남자와 여자가 나온다. 도쿄에서 일하게
말을 낳는 말
평소와 달리 힘들어 보이는 친구를 만나 저녁식사를 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친구를 괴롭히고 있는 한 관계에 대해 전해 듣게 됐다. 사건의 발단은 걱
온전히 나 자신으로 살기 (김진아 / 글로벌 소셜네트웍 회사 전략팀장)
온전히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간다는 건 참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 두 가지 이유에서 그렇다. 하나는, 스스로의 모습을 찾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20
마음의 용량 (변소연 / 보안회사 마케팅 담당)
한없이 마음이 좁아지는 시기가 있다. 이럴 때는 나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꽉 차버려서 새로운 것들을 포용하지 못하게 된다. 몇 달 동안 나는 주말 계획도 세우지 않
진정한 ‘잉여’를 꿈꾸며 (양지승 / 매릴랜드대 교육학교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재기발랄 흥미로운 포스트들은 주로 페이스북 등 같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이용하는 지인들의 공유로 접하게 된다. 그런 포스트의 소재는 정치,
어느 선수의 고백 (지니 조 / 마케팅 컨설턴트·교수)
며칠 전, 한 TV 프로그램에서 과거 농구선수였던 서장훈의 인터뷰를 보았다. 90년대 초반 대단한 팬 층을 형성했던 전설의 연세대 농구팀을 기억하는 나로서는 코트
취미, 그 설렘의 원천 (변소연 / 보안회사 마케팅 담당)
이제 막 시작된 관계에서 사람들은 서로를 더 알아가고자 일련의 질문들을 던진다. 취미를 묻는 말은 이름과 직업 확인이 끝나면 나오는 단골 질문이다. 생각해보면 자
공상과학이 현실 되는 세상 (정윤정 / 아마존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
인공지능 방어 시스템 스카이넷이 지배하는 세상, 인간 대항군과 함께 로봇에 맞서 싸우는 T-800 (‘터미네이터’ , 1984년). 빨간 알약을 먹고 각성한
멋진 인생 (노유미 / 번역가)
‘시한부’와 ‘멋진 삶’, 공존할 수 없어 보이는 두 단어가 올해로 90세가 된 한 사람의 입으로부터 흘러나왔다.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이야기다. 간암이
작용과 반작용 (김진아 / 소셜네트웍 전략팀장)
<작용과 반작용은 뉴턴의 운동법칙 중 제3법칙이며, A 물체가 B 물체에게 힘을 가하면(작용) B 물체 역시 A 물체에게 똑같은 크기의 힘을 가한다는 것이다(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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